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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까지 맨시티로 떠났네요.
개인적으로 인테르로 왔으면 하지만.
대충 제가 관심있는 팀들의 예상 주전을 보자면
1. 인테르나치오날레
선수 영입은 리키 알바레스와 조나탄, 카스타이흐노스와 같은 유망주들이 영입되었습니다.
사실 인테르는 영입도 영입이지만, 바뀐 감독의 전술에 선수들이 얼마나 적응하는 가와 아직도 많이 있는 쩌리(예를 들어 설리 설리)들을 처분해야지요.
저는 3-4-1-2로 해놨지만 가스페리니 감독은 3-4-2-1을 사용하고 싶어하더군요.
아마 시즌이 시작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 AC 밀란
미드필더는 예전 인테르랑 경기했을 때를 참고했습니다.
작년 밀란은 많은 스쿼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 보아텡, 카사노, 겨울에 온 반 봄멜 등.
올해에도 타이우와 멕세스를 영입하면서 더 스쿼드가 두꺼워졌습니다.
제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좋아해서 주전으로 놓기는 했지만, 파투도 당연히 저 자리에 뛸 수 있겠지요.
아마 챔스가 시작되면 이브라 대신 파투를 더 많이 보겠지요.
그런데 피를로를 유벤투스로 보낸 것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시드로프나 가투소가 먼저 정리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3. 유벤투스
이렇게 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적 시장 얘기만 들었을 때는 아구에로를 영입한다는 얘기도 있어 조금 긴장했지만 결국엔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그래도 스위스 대표팀 풀백들과 피를로, 비달을 영입하면서 좋은 영입 많이 했네요.
4.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도 영입은 많았지만 항상 주전은 예전부터 쭉 정해져왔단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름값 있는 마스체라노가 부츠케스를 밀어낼 줄 알았지만, 결국엔 부츠케스가 주전으로 출전하고 마스체라노는 센터백 땜방이나 하더군요.
그에 밀린 가브리엘 밀리토가 주전으로 나오는 아르헨티나는 뭔지......
여튼 이번에도 산체스를 영입해서 저 자리에 나두었는데 과연 성공을 거둘지가 궁금하네요.
아 근데 아펠라이 밥은 먹고 다니나요? 아마 미드필더, 공격진 보강용인 거 같은데 왜 갔는지 모르겠네요.
5. 레알 마드리드
그래도 영입했으니 쓰자란 생각에 코엔트랑을 마르셀로 대신에 넣었는데 여기도 크게 변하진 않았네요.
알론소의 부상에 대비해 도르트문드의 주장인 누리 사힌을 영입하였고 나머지 알틴톱 등도 스쿼드를 두껍게 하기 위해 영입한 거 같더군요.
이번에는 무링요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리가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단은 윙 자원이 눈에 뛰네요. 애슐리 영까지 영입하면서 잉글랜드에선 최고의 윙어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데 헤아를 영입하면서 반 데 사르의 공백도 채웠네요. 뭐 전 데 헤아가 유스니 아틀레티코에 계속 남아주길 바랬습니다만......
여긴 그냥 센트럴 박으로 했는데 그토록 원하는 스콜스의 후계자가 영입이 된다면 지성이 형은 영과 경쟁을 해야하겠네요.
그때 그때 퍼거슨이 꼴리는 데로 쓰겠지요.
7. 맨체스터 시티
호빙요가 좆도 야심 없다면서 애들 까면서 홀로 축구하다 장렬히 산화한 만화가 아직도 생각나는데, 결국엔 챔스까지 올라갔네요.
그래서 빅 샤이닝이자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인 아구에로까지 덥썩 영입했네요.
예전 첼시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문제는 감독이겠죠.
만치니 감독이 수비적으로 한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럴려나요.
아, 테베즈 가면 노엘 애 이름은 카를로스 대신 다비드가 되겠군요. 아구에로가 잘 하면 세르히오가 될려나?
여튼 맨시티 챔스 우승하면 오아시스 재결합 할려나요.
8. 바이에른 뮌헨
올 시즌을 3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분노의 영입이 많이 눈에 뛰네요.
오랬만에 람이 왼쪽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분노의 영입이 어떻게 이번 시즌에 나타나게 될 지가 궁금합니다.
근데 티모슈크 일단 저기에 나두었는데 잘 쓰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테르로 왔으면 하지만.
대충 제가 관심있는 팀들의 예상 주전을 보자면
1. 인테르나치오날레
선수 영입은 리키 알바레스와 조나탄, 카스타이흐노스와 같은 유망주들이 영입되었습니다.
사실 인테르는 영입도 영입이지만, 바뀐 감독의 전술에 선수들이 얼마나 적응하는 가와 아직도 많이 있는 쩌리(예를 들어 설리 설리)들을 처분해야지요.
저는 3-4-1-2로 해놨지만 가스페리니 감독은 3-4-2-1을 사용하고 싶어하더군요.
아마 시즌이 시작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 AC 밀란
미드필더는 예전 인테르랑 경기했을 때를 참고했습니다.
작년 밀란은 많은 스쿼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 보아텡, 카사노, 겨울에 온 반 봄멜 등.
올해에도 타이우와 멕세스를 영입하면서 더 스쿼드가 두꺼워졌습니다.
제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좋아해서 주전으로 놓기는 했지만, 파투도 당연히 저 자리에 뛸 수 있겠지요.
아마 챔스가 시작되면 이브라 대신 파투를 더 많이 보겠지요.
그런데 피를로를 유벤투스로 보낸 것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시드로프나 가투소가 먼저 정리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3. 유벤투스
이렇게 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적 시장 얘기만 들었을 때는 아구에로를 영입한다는 얘기도 있어 조금 긴장했지만 결국엔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그래도 스위스 대표팀 풀백들과 피를로, 비달을 영입하면서 좋은 영입 많이 했네요.
4.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도 영입은 많았지만 항상 주전은 예전부터 쭉 정해져왔단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름값 있는 마스체라노가 부츠케스를 밀어낼 줄 알았지만, 결국엔 부츠케스가 주전으로 출전하고 마스체라노는 센터백 땜방이나 하더군요.
그에 밀린 가브리엘 밀리토가 주전으로 나오는 아르헨티나는 뭔지......
여튼 이번에도 산체스를 영입해서 저 자리에 나두었는데 과연 성공을 거둘지가 궁금하네요.
아 근데 아펠라이 밥은 먹고 다니나요? 아마 미드필더, 공격진 보강용인 거 같은데 왜 갔는지 모르겠네요.
5. 레알 마드리드
그래도 영입했으니 쓰자란 생각에 코엔트랑을 마르셀로 대신에 넣었는데 여기도 크게 변하진 않았네요.
알론소의 부상에 대비해 도르트문드의 주장인 누리 사힌을 영입하였고 나머지 알틴톱 등도 스쿼드를 두껍게 하기 위해 영입한 거 같더군요.
이번에는 무링요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리가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단은 윙 자원이 눈에 뛰네요. 애슐리 영까지 영입하면서 잉글랜드에선 최고의 윙어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데 헤아를 영입하면서 반 데 사르의 공백도 채웠네요. 뭐 전 데 헤아가 유스니 아틀레티코에 계속 남아주길 바랬습니다만......
여긴 그냥 센트럴 박으로 했는데 그토록 원하는 스콜스의 후계자가 영입이 된다면 지성이 형은 영과 경쟁을 해야하겠네요.
그때 그때 퍼거슨이 꼴리는 데로 쓰겠지요.
7. 맨체스터 시티
호빙요가 좆도 야심 없다면서 애들 까면서 홀로 축구하다 장렬히 산화한 만화가 아직도 생각나는데, 결국엔 챔스까지 올라갔네요.
그래서 빅 샤이닝이자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인 아구에로까지 덥썩 영입했네요.
예전 첼시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문제는 감독이겠죠.
만치니 감독이 수비적으로 한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럴려나요.
아, 테베즈 가면 노엘 애 이름은 카를로스 대신 다비드가 되겠군요. 아구에로가 잘 하면 세르히오가 될려나?
여튼 맨시티 챔스 우승하면 오아시스 재결합 할려나요.
8. 바이에른 뮌헨
올 시즌을 3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분노의 영입이 많이 눈에 뛰네요.
오랬만에 람이 왼쪽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분노의 영입이 어떻게 이번 시즌에 나타나게 될 지가 궁금합니다.
근데 티모슈크 일단 저기에 나두었는데 잘 쓰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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