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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우루과이와 네덜란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3분 오른쪽에서 로벤이 크로스한 것을 무슬레라 골키퍼가 쳐냈지만 이를 카윗이 잡고 슛팅을 했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18분 데 제우가 왼쪽에서 반 브롱코스트에게 패스를 하였고 반 브롱코스트가 이를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우루과이의 골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가 1:0으로 앞서 나갑니다.
30분 반 페르시가 수비를 돌파하면서 로벤에게 패스를 했고 로벤이 이를 슛팅으로 연결할려고 했지만 수비에 막힙니다.
39분 카윗의 슛팅이 빗나갑니다.
41분 빅토리노가 오른쪽의 포를란을 보고 길게 찔러준 패스를 포를란이 슛팅으로 연결한 것이 그대로 네덜란드의 골문을 가릅니다.
그리하여 우루과이가 1:1 동점을 만듭니다.
43분 포를란이 오른쪽에서 프리킥 슛팅을 했지만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그리하여 전반전은 1:1로 양 팀 한 골 씩 주고 받은 채로 끝이 납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데 제우가 나가고 반 데 바르트가 들어갑니다.
51분 반 브롱코스트가 뒤로 패스를 한 것을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하고 카바니에게 빼겼으나 카바니의 슛팅을 막고
튕겨나온 공을 페레이라가 다시 슛팅을 했으나 반 브롱코스트가 헤딩으로 걷어냅니다.
66분 왼쪽에서 포를란이 프리킥 슛팅을 했지만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67분 반 페르시가 수비를 끌어내고 뒤로 내준 것을 반 데 바르트가 슛팅했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막고
튕겨나온 것을 로벤 골키퍼가 다시 슛팅을 했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70분 스네이더의 슛팅이 한 것이 반 페르시의 발을 맞고 골이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가 다시 2:1로 앞서 나갑니다.
그렇지만 반 페르시가 수비수도 조금 앞서 있었던 거 같습니다.
73분 왼쪽에서 카윗의 크로스를 로벤이 헤딩 슛을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3:1이 됩니다.
77분 우루과이에서 선수 교체를 하는데 페레이라가 나가고 아브레우가 들어갑니다.
84분 그리고 우루과이가 또 다시 선수 교체를 하는데 포를란이 나가고 페르난데스가 들어갑니다.
86분 네덜란드의 역습 상황에서 반 페르시의 패스를 받은 로벤이 오른쪽을 돌파하면서 슛팅을 하였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89분 네덜란드가 첫 번째 선수 교체를 하는데 로벤이 나가고 엘리야가 들어갑니다.
인저리 타임 카바니가 중앙에서의 프리킥을 오른쪽의 페레이라에게 패스를 하였고 페레이라가 이를 슛팅으로 연결시키면서 3:2가 됩니다.
결국 네덜란드가 우루과이를 3:2로 이기게 됩니다.

마지막에 우루과이가 만회골을 넣으면서 경기가 재미있게 흘러갔지만 아쉽게도 동점골이 나오지 못 하였습니다.
이렇게 됨으로서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곳에서 유럽 팀이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네덜란드와 맞붙게 될 팀은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다만 이렇게 경기가 끝이 난 만큼 네덜란드의 두 번째 골의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겠네요.
결국 이번에도 오심이 경기를 만들어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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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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