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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위전 우루과이와 독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전반 6분 우루과이의 프리킥을 카카우가 핸들링 반칙을 범하면서 우루과이가 다시 프리킥을 얻습니다.
이를 포를란이 또 다시 찼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9분 외질이 오른쪽에서의 코너킥을 프리드리히의 머리에 맞았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이를 다시 뮬러가 헤딩을 하였지만 고딘이 걷어냅니다.
19분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 슛을 무슬레라 골키퍼가 선방을 했지만 따라들어오던 뮬러가 이를 골로 성공시킵니다.
그리하여 1:0으로 독일이 앞서 나갑니다.
28분 슈바인슈타이거의 공을 뺏고 우루과이가 역습을 하는 상황에서 페레즈가 바로 수아레즈에게 연결했고
수아레즈가 패스를 한 것을 카바니가 골로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1:1이 됩니다.
41분 포를란이 쓰루 패스로 독일 수비를 뚫어내고 수아레즈가 이를 잡아서 슛팅까지 연결했지만 아깝게 골문을 빗나갑니다.
43분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중앙에서 프리킥을 찼지만 루가노를 맞고 나갑니다.
인저리 타임 외질이 카카우에게 쓰루 패스를 하였지만 푸실레에게 막히고 맙니다.
그리하여 전반전은 1:1로 양 팀 한 골 씩 주고 받은 채로 끝이 납니다.

48분 우루과이의 공격 상황에서 카바니가 1:1 기회를 맞이 하나 부트 골키퍼가 카바니가 마무리를 하기 전에 공을 쳐내고
이를 수아레즈가 다시 잡아서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부트 골키퍼가 쳐 내어서 걷어냅니다.
51분 오른쪽에서 수아레즈가 내준 것을 아레발로 리오스가 뒷쪽으로 크로스를 하였고 이를 뒤에서 포를란이 발리 슛팅을 성공시키면서
우루과이가 2:1로 앞서나가게 됩니다.
56분 오른쪽에서 보아탱이 크로스를 하였고 이 것이 얀센의 머리에 맞으면서 독일이 2:2로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61분 왼쪽에서 수아레즈가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부트 골키퍼가 선방을 해냅니다.
64분 수아레즈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카바니가 흘린 공을 받은 포를란이 기회를 맞이 하였으나 부트 골키퍼가 나와서 선방을 합니다.
69분 왼쪽에서 얀센이 중거리 슛팅을 날려보았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73분 독일이 선수 교체를 하는데 카카우가 나가고 키슬링이 들어갑니다.
74분 왼쪽에서 키슬링이 돌파를 하면서 슛팅을 했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쳐서 막아냅니다.
그리고 우루과이도 선수를 교체하는데 페레스가 나가고 가르가노가 들어갑니다.
79분 오른쪽에서 보아탱이 크로스를 올린 것이 키슬링을 향해 갔으나 크로스가 길어 머리에 맞지는 못 합니다.
81분 독일의 또 선수를 교체하는데 얀센이 나가고 크루스가 들어갑니다.
82분 외질이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찬 것이 프리드리히가 패스를 하였고 이것이 루가노의 몸을 맞고 뜬 것이 케다라의 머리에 맞으면서
점수는 3:2로 다시 독일이 앞서 나갑니다.
86분 외질이 선수를 제치고 보아탱에게 연결해주었고 보아탱이 이를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87분 외질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하였고 이를 키슬링이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뜨고 맙니다.
88분 우루과이에서도 선수를 교체하는데 카바니가 나가고 아브레우가 들어갑니다.
인저리 타임 독일이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외질이 나가고 타스치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포를란이 슛팅으로 연결하였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가면서 경기가 끝이 납니다.
그리하여 독일이 3:2로 이깁니다.

이렇게 하여 독일이 3위, 우루과이가 4위로 경기가 끝이 납니다.
우루과이의 경우 대진운빨이라는 비웃음을에 대해 보여주는 듯, 네덜란드와 독일을 상대로 2골이나 뽑아내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독일도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 월드컵에서 비남미 국가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를 뽑는다면 독일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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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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