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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 가나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0분 오스트레일리아가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브레시아노가 찼으나 가나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뒤에 들어오던 홀먼이 마무리 슛팅을 하면서 골이 됩니다.
그리하여 1:0으로 오스트레일리아가 앞서나갑니다.
24분 아이우가 패스를 한 것을 멘사가 슛팅을 한 것을 키웰이 퇴장을 당합니다.
그리고 얻은 페널티 킥을 기안이 성공을 시킵니다.
그래서 1:1로 가나가 다시 따라잡습니다.
26분 타고예가 슛팅을 하였으나 골문을 벗어납니다.
28분 오른쪽에서 판실이 찬 프리킥을 기안이 헤딩을 하였으나 골문을 벗어납니다.
35분 가나의 아사모아가 무어의 반칙으로 중앙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이를 자신이 직접 처리했으나 수비 벽에 막힙니다.
42분 보아텡이 오른쪽에서 돌파후 슛팅까지 하였으나 슈왈처 골키퍼가 잘 막아냅니다.
전반전은 이렇게 양 팀 한 골 씩 주고 받으면서 1:1로 끝납니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에도 퇴장으로 10명이서 싸우게 되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50분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기안이 슛팅을 하였으나 슈왈처 골키퍼가 잘 막아냅니다.
56분 가나에서 선수교체를 하는데 타고에가 나가고 오우수아베이에가 들어갑니다.
57분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윌크셔가 차고 이를 무어가 헤딩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맙니다.
59분 기안이 중앙에서 슛팅을 날렸지만 슈왈처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65분 오스트레일리아도 선수교체를 하는데 브레시아노를 빼고 치퍼필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윌크셔의 크로스를 치퍼필드가 헤딩 슛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66분 기안이 오른쪽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슛팅을 해봤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살짝 벗어납니다.
67분 또다시 오스트레일리아가 교체를 하는데 홀먼이 나가고 케네디가 들어갑니다.
71분 가나의 오우수아베이에가 보아텡에게, 보아텡이 기안에게 패스를 한 것을 기안이 슛팅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납니다.
72분 왼쪽의 에머튼이 윌크셔에게 패스를 하였고 이를 윌크셔가 슛팅을 하였지만 킹스턴 골키퍼에 막히고
이를 케네디가 다시 잡고 슛팅을 하지만 땅에 튕기면서 킹스턴 골키퍼에게 잡힙니다.
76분 가나가 다시 선수교체를 하는데 아사모아가 나가고 문타리가 들어갑니다.
79분 오스트레일리아가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것을 에머튼이 슛팅으로 연결하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갑니다.
84분 오스트레일리아가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윌크셔를 빼고 루카비차가 들어갑니다.
87분 에머튼의 크로스를 루카비차가 발끝에 걸리는 듯 하였으나 킹스턴 골키퍼가 먼저 잡아냅니다.
그리고 가나는 보아텡이 나가고 아모탱이 들어갑니다.
88분 가나가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문타리가 차고 이것을 멘사의 머리에 맞았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납니다.
인저리 타임 오수아베이에가 슛팅을 하였으나 슈왈처 골키퍼가 선방을 합니다.
문타리가 오른쪽에서 중거리 슛을 하였으나 크로스바를 스쳐지나갑니다.
결국 이 경기는 오스트레일리아가 한 명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기게 됩니다.

가나로서는 수적 우위의 유리함을 살려내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거기에다가 판실 선수의 부상은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전 경기에 이어 또 다시 한 명이 퇴장당했지만,
가나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아내고 선수 교체 이후에는 오히려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D조 역시 마지막 경기를 봐야 16강에 진출할 최종팀이 가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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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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