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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분 호빙요가 드리블 돌파 후 슛팅을 하였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갑니다.
27분 브라질의 호빙요가 오른쪽에서 돌파 후 파비아누에게 패스를 하였고,
파비아누가 이를 슛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이 되면서서 1:0으로 브라질이 앞서 나갑니다.
전반전은 이 골로 브라질이 코트디부아르에게 1:0으로 앞서나간 체로 끝이 납니다.
50분 파비아누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트래핑으로 돌파 후 슛팅을 한 것이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흔드면서 점수는 2:0으로 브라질이 더 앞서나갑니다.
오른쪽에서 댕단의 크로스가 드록바의 머리에 맞았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54분 2점 차로 뒤진 코트디부아르가 댕단을 빼고 제르비뉴를 투입합니다.
59분 오른쪽에서 마이콘의 패스를 받은 엘라누가 중거리 슛팅을 했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61분 오른쪽에서 마이콘의 패스를 받은 호빙요가 카카에게 패스를 한 후 카카가 슛팅을 하였지만 바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62분 이번에는 왼쪽에서 카카가 드리블 돌파 후 중앙에서 따라 들어오던 엘라누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엘라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팅으로 연결하여 점수는 3:0이 됩니다.
67분 브라질이 쐐기골을 넣은 엘라누를 빼고 알베스를 투입시킵니다.
68분 코트디부아르 역시 선수 교체를 하는데 칼루가 나가고 케이타가 들어갑니다.
69분 오른쪽을 돌파한 마이콘이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슛팅을 날려봤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맙니다.
72분 코트디부아르가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에부에가 빠지고 로마리크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티오테의 패스를 로마리크가 중거리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세자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78분 왼쪽 하프라인 앞에 있던 야야 투레의 크로스를 드록바가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브라질의 골문을 흔드면서
점수는 3:1로 코트디부아르가 한 골을 만회합니다.
88분 카카가 경고 누적에 의한 퇴장을 당합니다.
그러나 논란이 될 수 있는 것이 카카와 케이타는 몸싸움으로 생각되는데 케이타가 시뮬레이션 액션을 하면서 쓰러졌기에
카카로선 억울한 판정이 될 것입니다.
인저리 타임 브라질은 호빙요를 빼고 하미레즈를 투입합니다.
결국 카카가 빠지면서 10명이 되었지만 브라질이 3:1로 코트디부아르를 꺾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의 결과로 브라질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G조에서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누가 가져갈지가 또한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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