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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 파라과이와 슬로바키아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3분 왼쪽에서 파라과이의 산타 크루즈가 슛팅을 하였지만 무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16분 왼쪽에서 파라과이가 얻어낸 프리킥을 모렐이 다 실바를 노리면서 크로스를 하였지만 머리에 맞지 못 합니다.
19분 스크르텔의 공을 뺏고 파라과이가 역습을 합니다. 왼쪽에서 발데스의 패스를 받은 리베로스가 슛팅을 하였지만 무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22분 오른쪽에서 바리오스가 발데스에게 힐 패스를 해주고 발데스가 이를 바리오스에게 준 후 바리오스가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24분 왼쪽에서 발데스가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27분 왼쪽에서 발데스가 살려낸 공을 중앙에서 바리오스가 벨라에게 쓰루 패스를 하였고 벨라가 이를 슛팅으로 연결한 것이
슬로바키아의 골망을 흔드면서 파라과이가 1:0으로 먼저 앞서나가게 됩니다.
36분 모처럼 슬로바키아가 공격을 합니다. 왼쪽에서 코자크의 코너킥이 살라타의 머리에 맞았지만 공이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맙니다.
39분 슬로바키아 진영에서 공을 뺐어낸 베라가 산타크루즈에게 흘려주었고 산타크루즈가 드리블 후 슛팅을 하였지만 무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전반전은 이렇게 파라과이가 1:0으로 팡선 체로 끝납니다.
파라과이는 3-4-3으로 바꾸면서 미드필더에서의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슬로바키아의 공격진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로 슬로바키아는 전반전에 유효슛팅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슬로바키아는 미드필더에서 자주 공을 빼았기면서 매우 어려운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68분 파라과이는 지친 발데스가 나가고 토레스가 들어갑니다.
70분 슬로바키아는 전반전 움직임이 좋지 못 했던 세스탁을 빼고 홀로슈코가 들어갑니다.
73분 모렐이 토레스에게 패스를 하고 왼쪽에서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산타크루스의 크로스를 달려오던 베라가 머리에 맞춰보았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빗나갑니다.
76분 왼쪽에서 토레스가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크로스바를 스쳐지나갑니다.
81분 파라과이가 또 다시 선수교체를 하는데 바리오스가 나가고 카르도소가 들어갑니다.
82분 슬로바키아 역시 스토크가 들어가고 살라타가 나가면서 패배를 만회하기 위한 공격적인 수를 둡니다.
86분 토레스가 프리킥을 찬 것을 다 실바가 헤딩하였고 이 것이 수비를 맞았지만
다시 다 실바가 잡고 리베로스에게 것을 리베로스가 슛팅으로 연결하면서 또 다시 골이 들어가면서 점수는 2:0이 됩니다.
87분 파라과이가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오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베라가 나가고 바레토가 들어갑니다.
인저리 타임 슬로바키아가 모처럼 공격을 합니다. 두리차가 비텍에게 패스를 하고
비텍이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비야르 골키퍼의 선방에 걸립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파라과이가 슬로바키아를 2:0으로 잡으면서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합니다.
반면 슬로바키아는 다음에 있을 이탈리아 전에서 큰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임해야 되겠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파라과이의 압박이 돋보였네요.
슬로바키아는 파라과이의 압박에 막히면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해주지 못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남미 팀의 경기력이 매우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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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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