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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전반전 시작하자 마자 박지성이 중앙에서 돌파를 해나갔지만 우루과이의 수비에 막히면서 마무리를 짓지 못 합니다.
3분 왼쪽에서 대한민국이 얻은 프리킥을 박주영이 찼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옵니다.
5분 문전 훈전 중에서 수비가 걷어내는 것을 오른쪽의 포를란이 슛팅을 하였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7분 오른쪽의 우루과이의 카비니가 왼쪽의 포를란에게 패스를 하였고 포를란의 크로스가 정성룡 골키퍼를 지나 수아레즈에게 오고
수아레즈가 이를 슛팅으로 연결하면서 1:0으로 우루과이가 앞서나갑니다.
27분 조용형 선수가 카바니에게 공을 뺐기면서 수아레즈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맞이하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32분 기성용이 오른쪽의 박주영에게 나오고 박주영이 달려가면서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34분 왼쪽에서 중앙으로 이청용이 돌파하여 중앙의 김재성에게 패스를 하였지만 패스가 이어지지 못 합니다.
37분 박주영이 대한민국 수비에서 걷어낸 공을 쫓아가면서 잡아서 쇄도하는 김재성에게 크로스를 하였지만 닿지 못 하고 무슬레라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39분 오른쪽에서 포를란의 프리킥을 수아레즈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41분 차두리가 오른쪽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갑니다.
43분 우루과이의 역습 상황에서 기성용의 팔에 맞았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44분 박지성이 돌파를 하는 가운데 루가노가 헨들링 반칙을 합니다.
이를 박주영이 찼지만 수비벽 맞고 나온 것을 차두리가 찼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이렇게 전반전은 1:0으로 끝이 납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우루과이에서 고딘이 나가고 빅토리노가 들어 옵니다.
49분 김정우가 공을 수아레즈에게 뺏기고 수아레즈가 이를 슛팅을 했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50분 박주영이 왼쪽에서의 크로스를 하였지만 김재성이 수비에 막히며 이를 슛팅으로 연결하지 못 합니다.
51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박주영이 슛팅을 하였지만 뜨고 맙니다.
53분 박주영이 오른쪽에서 프리킥으로 안에 있는 선수들을 노렸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쳐냅니다.
54분 왼쪽에서 박지성 선수가 패스를 한 것을 박주영이 슛팅을 하였지만 수비에 막힙니다.
58분 차두리가 크로스를 한 것을 박지성이 헤딩 슛을 하였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60분 대한민국에서 김재성이 빠지고 이동국이 들어갑니다.
68분 왼쪽에서 박주영이 찬 것이 페레이라가 헤딩을 하였지만 제대로 나가지 못 하고 이청용에게 오는 것을 이청용이 헤딩 슛을 하면서 골이 됩니다.
그리하여 1:1로 대한민국이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70분 오른쪽에서 이청용이 돌파하면서 슈팅을 하였지만 무슬레라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71분 오른쪽에서 수아레즈가 슛팅을 하였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74분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받은 것을 수아레즈가 헤딩을 했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그리고 우루과이가 교체를 하는데 페레이라가 나가고 로데이로가 들어갑니다.
75분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후 포를란이 슛팅을 했지만 정성룡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81분 포를란이 코너킥이 헤딩으로 튕겨나온 것이 수아레즈가 잡아서 슛팅을 하였고 이 것이 들어가면서
2:1로 다시 우루과이가 앞서나갑니다.
84분 우루과이가 오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던 수아레즈가 나가고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기성용이 나가고 염기훈이 들어갑니다.
87분 이동국이 슛팅을 하였지만 약한 슛팅이 되면서 무슬레라 골키퍼가 막지 못하고 굴러가는 것을 우루과이 수비가 걷어냅니다.
결국 2:1로 우루과이가 대한민국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합니다.
비록 이번 경기는 졌지만, 목표인 원정 16강이란 것을 이뤄내면서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장면들도 많이 있지만, 다음 월드컵에서는 이러한 것을 보완해서 16강 그 이상의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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