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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의 이탈리아와 뉴질랜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7분 뉴질랜드가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엘리엇이 이 프리킥을 찬 것이 칸나바로에게 갔으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 하고 옆구리에 맞은 것을 스멜츠가 놓치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8분 몬톨리보가 왼쪽에서 찬 프리킥이 매우 낮고 빠르게 갔지만 패스턴
16분 오른쪽에서 페페가 코너킥을 찬 것이 칸나바로에게 연결되어 트래핑하면서 내준 것을 키엘리니가 슛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22분 중앙에서 몬톨리보의 패스를 받은 잠브로타가 드리블 돌파 후에 슛팅까지 해봤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27분 오른쪽에서 데로시에게서 패스를 받은 몬톨리보가 중거리 슛팅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골포스트를 맞고 나갑니다.
28분 스미스가 데 로시에게 한 반칙으로 이탈리아가 페널티 킥을 얻어냅니다.
이 것을 이아퀸타가 성공시키면서 1:1로 동점이 됩니다.
44분 잠브로타의 드로잉이 수비 맞고 나오는 것을 페페가 잡고 뒤로 내준 것을 데 로시가 슛팅까지 하였지만 패스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결국 전반전은 양 팀 한 골 씩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으로 끝이 납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탈리아는 페페가 나가고 카모라네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질라르디노를 대신하여 디 나탈레 선수가 들어갑니다.
48분 이탈리아의 공격 기회. 카모라네시가 몬톨리보에게 몬톨리보에게 패스를 받은 디 나탈레의 슛팅이 패스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61분 이탈리아가 선수교체를 하는데 마르키시오가 나가고 파찌니가 들어갑니다.
62분 뉴질랜드의 쓰로잉을 이탈리아 수비가 걷어낸 공을 비셀리치가 슛팅을 하였으나 골문을 벗어납니다.
63분 뉴질랜드도 선수교체를 하는데 팔콘이 나가고 우드가 들어갑니다.
69분 중앙의 키엘리니가 몬톨리보에게 패스 후 몬토리보가 슛팅을 하였지만 패스턴 골키퍼의 선방에 걸립니다.
78분 이탈리아의 오른쪽 코너킥. 카모라네시가 찬 코너킥이 이아퀸타의 머리에 맞았지만 뉴질랜드 수비가 걷어냅니다.
79분 이탈리아 수비 진영에서 온 긴 패스를 디 나탈레가 잡고 드리블 돌파 후 슛팅을 했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82분 오른쪽에서 크리스티가 패스를 한 것을 우드가 슛팅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스쳐 지나갑니다.
88분 왼쪽에서 키엘리니가 패스를 한 것을 중앙의 카모라네시가 드리블 돌파 후 중거리 슛팅을 날렸지만 패스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89분 잠브로타가 긴 패스를 받은 후 슛팅을 날렸지만 넬슨의 몸에 맞으면서 수비가 걷어냅니다.
인저리 타임 뉴질랜드에서 선수 교체를 하는데 킬런이 나가고 바론이 들어갑니다.
결국 이탈리아가 뉴질랜드의 골망을 또 다시 흔드는 것에 실패를 하면서 1:1로 비긴 채로 끝이 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유럽 팀들의 부진이 너무 눈에 뜁니다.
유럽과 아프리카가 부진한 반면에 남미 팀들이 잘 해주고 있네요.
이 경기 이후에 있을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기대되는 것도 그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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