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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파라과이와 뉴질랜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1분 뉴질랜드가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찬 것을 킬런이 따라가봤지만 공이 나갑니다.
14분 파라과이가 왼쪽에서 프리킥을 찬 것이 뉴질랜드 수비가 걷어내지만 카니사가 잡고 슛팅을 하였지만 빗나갑니다.
19분 왼쪽에서 모렐이 크로스를 한 것을산타 크루즈가 슛팅을 못 하고 내준 것을
베라가 찼지만 수비에 막히고 이를 또 카니자가 찼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28분 카니사가 베라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후에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29분 오른쪽에서 킬런이 팰론을 보고 크로스를 하였지만 비야르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35분 산타 크루즈가 내준 공을 발데스가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패스턴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결국 파라과이와 뉴질랜드의 전반전은 0:0으로 끝이 납니다.
62분 모렐이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을 문전 혼전 상황이 되면서 뉴질랜드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이를 다 걷어내면서 0:0 균형을 유지합니다.
66분 파라과이에서 선수 교체를 하는데 카르도조가 나가고 루카스가 들어갑니다.
67분 파라과이에서 또 다시 선수 교체를 하는데 발데스가 나가고 베니테즈가 들어갑니다.
69분 그리고 뉴질랜드 역시 선수 교체를 하는데 팰런이 나가고 킬런이 들어갑니다.
79분 뉴질랜드에서 킬런이 나나고 브로키에가 들어갑니다.
결국 0:0으로 경기가 끝나면서 파라과이가 16강에 진출하고 뉴질랜드는 떨어집니다.
뉴질랜드는 제대로 된 리그도 없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로 3무를 기록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아마도 다음번 월드컵에도 AFC로 가지 않는 한 그들이 또 다시 나올 것으로 생각된는데 그 때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파라과이도 오랬만에 16강에 진출을 한 만큼 이번에는 8강까지 가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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