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날은 어제 못 가본 곳으로 가기로 했다.


탁심 광장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낮에 가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그랬다.

그런데 여기도 시위 같은 걸 하면 여기로 모인다고 하니, 중심은 맞는 듯 했다.

저 동상은 공화국 기념비로, 터키 독립 전쟁 5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D%83%81%EC%8B%AC_%EA%B4%91%EC%9E%A5



그리고 간 곳은 돌마바흐체 궁전이다.

여기는 아타튀르크가 죽을 때까지 사용했던 공간이라고 한다.

정말 문자 그대로 여기 집무실에서 죽었다고 하며, 그래서 여기의 시계는 다 그가 죽엇을 때의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비록 내부는 촬영 금지라 찍지 못 했지만, 보스포루스 해협이 너무나도 멋있게 나와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을 정도였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B%8F%8C%EB%A7%88%EB%B0%94%ED%9D%90%EC%B2%B4_%EA%B6%81%EC%A0%84


마지막으로 맛있는 터키 요리 사진 올리고 여기서 끝.

반응형
Posted by 애콜라이트
l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