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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간 이후에 컴퓨터가 없어서 블로그에 못 들어오고 있었는데 드디어 컴퓨터가 와서 하고 있네요.
사실 어제 왔지만, 제가 조립은 처음 해보는 지라 오직 믿을 것은 근성 하나만을 가지고 했네요.
그래도 한 번 해보니까 갑자기 하드웨어의 지식이 팍팍 늘어난 느낌이네요.
카이스트소탱의 8시간의 조립여행 (당신도 조립할수있다!)
이와 같은 병신짓은 안 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병신짓을 했네요.
CPU전원도 안 넣어놓고선 '왜 전원이 안 들어오지'하고 한동안 멍때리고,
DVI잭 안 끼우고 걍 모니터 연결해서 신호 안 와서 포기하고,
CPU쿨러 제대로 끼워놓지도 않고 안 된다고 먼 길을 돌아서 PC방에서 해결방법을 찾아서 왔고,
마지막으로 도움말 검색해서 IP넣으면 되는 것을 안 된다고 또 이리저리 물어보다가 좌절하고.......
다음 번에는 확실히 더 빠르게 할 수 있겠네요.
이 정도 개고생이면.
사실 어제 왔지만, 제가 조립은 처음 해보는 지라 오직 믿을 것은 근성 하나만을 가지고 했네요.
그래도 한 번 해보니까 갑자기 하드웨어의 지식이 팍팍 늘어난 느낌이네요.
카이스트소탱의 8시간의 조립여행 (당신도 조립할수있다!)
이와 같은 병신짓은 안 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병신짓을 했네요.
CPU전원도 안 넣어놓고선 '왜 전원이 안 들어오지'하고 한동안 멍때리고,
DVI잭 안 끼우고 걍 모니터 연결해서 신호 안 와서 포기하고,
CPU쿨러 제대로 끼워놓지도 않고 안 된다고 먼 길을 돌아서 PC방에서 해결방법을 찾아서 왔고,
마지막으로 도움말 검색해서 IP넣으면 되는 것을 안 된다고 또 이리저리 물어보다가 좌절하고.......
다음 번에는 확실히 더 빠르게 할 수 있겠네요.
이 정도 개고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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