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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106n11447?mid=n0403 

자기 음식 가지고와서 먹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저기가 뭔 열람실인양 자리 잡고 나가는 종자들은 도대체 ㅋㅋㅋㅋㅋ

그런데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동네는 진짜 공부할 곳이 없으니.
왜 그런고 하니 평소에는 졸라게 한산하기 짝이없는 동네에 시험기간만 되면 사람이 몰리고, 거기다가 중고딩 폭탄까지 몰려오니 젠장.
도서관 하나 더 만들고 있긴 한데 저건 내가 4학년 2학기가 될 때 완성.
기숙사 근처에 커피샵 하나 생겼던데 다음엔 저길 이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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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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