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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카메룬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0분 은자탑이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찬 것을 스테켈렌부르그 골키퍼가 잘 쳐냅니다.
19분 왼쪽에서 반 데 바르트의 긴 쓰루 패스를 받은 반 페르시가 슛팅을 하였지만 술레이마누 골키퍼에게 막힙니다.
26분 오른쪽에서 반 데 바르트가 프리킥 슛팅을 하였지만 술레이마누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32분 왼쪽에서 카윗이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36분 카윗이 오른쪽을 돌파하면서 반 페르시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반 페르시가 반 데 바르트와 2:1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카메룬 수비를 제껴내면서 슛팅을 한 것이 들어가면서 1:0으로 네덜란드가 앞서 나갑니다.
45분 은구모의 수비를 넘기는 패스를 에투가 뒤쫓아가지만 스테켈렌부르그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결국 전반전은 1:0으로 네덜란드가 앞선 것으로 끝이 납니다.
후반전 56분 아부카바르가 봉을 대신하여 들어갑니다.
59분 네덜란드가 선수 교체를 하는데 반 페르시가 나가고 훈텔라르가 들어갑니다.
65분 반 데바르트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에투가 성공시키면서 1:1이 됩니다.
66분 네덜란드가 두 번째 선수교체가 있는데 카윗이 나가고 엘리야가 들어갑니다.
72분 카메룬의 두 번째 선수 교체가 있는데 이드리수가 들어가고 추포 모팅이 나갑니다.
73분 카메룬이 바로 또 선수 교체를 하는데 은클루가 나가고 리고베르 송이 들어갑니다.
73분 네덜란드도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반 데 바르트가 나가고 로벤이 들어갑니다.
83분 네덜란드의 역습상황에서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로벤이 슛팅을 하였지만 골포스트 맞고 나오는 것을
훈텔라르가 다시 잡고 골키퍼가 없는 골대를 쉽게 넣으면서 점수는 2:1이 됩니다.
결국 네덜란드가 2:1로 카메룬을 잡아내면서 조 1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네덜란드는 F조 2위인 슬로바키아와 맞붙게 됩니다.
네덜란드도 근데 뭔가 불안하네요.
덴마크와 일본 전에서 수비 축구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연 이를 16강전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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