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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20326102541519&p=goalcom
일단 선수층이 너무 늙었음......
그래서 좀 싱싱한 애들로 영입을 했다곤 하는데, 알바레스 같은 놈 보면 망했다는 소리만 들림.
그래도 저번 시즌은 크랙 에투로 근근히 먹고 살았다곤 하지만, 에투 팔고온 포를란은......
현실적으로 이 상태면 유로파도 힘들어보임.
원래 인테르가 유로파 나갈 팀은 아니다보니 안 나가도 큰 상관은 없겠지만.
이 상태가 계속 될 지도 모르니 파이낸셜 룰인지 뭔지 일단은 때려치고 돈 좀 썼으면 함.
어차피 챔스 못 나가면 그런 거 필요하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이런 망영입을 한 브랑카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어쨌든 계속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은(팔롬보, 구아린, 폴리 등등)
4-3-1-2를 쓸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감독 후보에 오르고 있는 보아스나 블랑이 이 전술을 잘 쓸 지 의문.
저 전술의 문제 중 하나가 1의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 들은 바론 요샌 스네이더도 해롱해롱.
(안 그래도 아프리카가 안 되서 못 보는데 팀도 이러니 걍 보는 거 관뒀네요.)
그나마 어린 유망주들 중 쿠티뉴가 조금씩 커가고 있다는 것이 다행.
블랑은 잘 모르겠지만 보아스의 경우 측면을 중시하는 감독이던데, 문제는 우리 팀엔 윙이 없습니다.
이 아저씨가 오면 어쨌거나 윙을 사긴 해야하는데 좋은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하는 얘기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크랙 하나 영입을 하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런 애가 잘 안 보임.
아자르나 네이마르가 유망하다고 하지만 경쟁자가 너무 쌔기 때문에(바르샤, 레알 등등) 힘들고.
그렇다고 어중간한 애 영입하면 알바레스처럼 되고.
(같은 시기에 세리에로 넘어온 라멜라랑 비교 됨. 왜 더 어린 라멜라를 영입 오퍼 안 넣었는지......)
참 그러고보면 미래를 짊어질 유스로 주목했던 발로텔리나 산톤이 아깝습니다.
발로텔리야 그 놈의 성격이 문제였지만 좀 고쳐진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계속 남아있을 거 같진 않았네요.)
가장 아까운 것이 산톤이네요. 임대까진 이해를 했는데 걔를 왜 팔아서......
최근에 나가토모를 못 보긴 했지만, 민폐는 아니지만 인테르 클래스엔 안 맞는단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저 자리에 딱히 살 사람도 없지만.(조나탄인지 뭔지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 가스페리니 덕분이죠......
여튼 이제 정리 된다고 듣기는 했지만 팀내 고액 주급자들을 많이 정리해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그 대상은 코르도바, 키부, 스탄코비치로 압축되네요.
아직 코르도바가 인테르에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이젠 은퇴를 하거나 콜롬비아로 가야하지 않나요.
키부도 너무 해롱해롱거리고, 스탄코비치도 이제 그렇네요.
아, 포를란도 계속 이 상태이면 우루과이나 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이 형 에투보다도 늙었고 연봉도 세니.
(챔스에 못 뛰는 걸 모르고 영입했던 개그를 생각하면 더......)
이런 거 할려면 좀 새 구장이 만들어져서 그 수입으로 해야 하는데
밀라노 시청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인가요.
그나마 위안인 건 형들이 이렇게 빌빌거리고 있을 때 꼬꼬마들은 챔스 우승했네요.
이 친구들을 기초로 제2의 발로텔리, 나아가서는 제2의 베르고미가 나와주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그 감독이 원하는 걸 해줄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2년동안 영입에 실패한 보드진의 물갈이가 필요하고.
결국 다 바꾸자는 이야기인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좀 이기자 ㅜ.ㅜ
일단 선수층이 너무 늙었음......
그래서 좀 싱싱한 애들로 영입을 했다곤 하는데, 알바레스 같은 놈 보면 망했다는 소리만 들림.
그래도 저번 시즌은 크랙 에투로 근근히 먹고 살았다곤 하지만, 에투 팔고온 포를란은......
현실적으로 이 상태면 유로파도 힘들어보임.
원래 인테르가 유로파 나갈 팀은 아니다보니 안 나가도 큰 상관은 없겠지만.
이 상태가 계속 될 지도 모르니 파이낸셜 룰인지 뭔지 일단은 때려치고 돈 좀 썼으면 함.
어차피 챔스 못 나가면 그런 거 필요하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이런 망영입을 한 브랑카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어쨌든 계속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은(팔롬보, 구아린, 폴리 등등)
4-3-1-2를 쓸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감독 후보에 오르고 있는 보아스나 블랑이 이 전술을 잘 쓸 지 의문.
저 전술의 문제 중 하나가 1의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 들은 바론 요샌 스네이더도 해롱해롱.
(안 그래도 아프리카가 안 되서 못 보는데 팀도 이러니 걍 보는 거 관뒀네요.)
그나마 어린 유망주들 중 쿠티뉴가 조금씩 커가고 있다는 것이 다행.
블랑은 잘 모르겠지만 보아스의 경우 측면을 중시하는 감독이던데, 문제는 우리 팀엔 윙이 없습니다.
이 아저씨가 오면 어쨌거나 윙을 사긴 해야하는데 좋은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하는 얘기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크랙 하나 영입을 하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런 애가 잘 안 보임.
아자르나 네이마르가 유망하다고 하지만 경쟁자가 너무 쌔기 때문에(바르샤, 레알 등등) 힘들고.
그렇다고 어중간한 애 영입하면 알바레스처럼 되고.
(같은 시기에 세리에로 넘어온 라멜라랑 비교 됨. 왜 더 어린 라멜라를 영입 오퍼 안 넣었는지......)
참 그러고보면 미래를 짊어질 유스로 주목했던 발로텔리나 산톤이 아깝습니다.
발로텔리야 그 놈의 성격이 문제였지만 좀 고쳐진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계속 남아있을 거 같진 않았네요.)
가장 아까운 것이 산톤이네요. 임대까진 이해를 했는데 걔를 왜 팔아서......
최근에 나가토모를 못 보긴 했지만, 민폐는 아니지만 인테르 클래스엔 안 맞는단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저 자리에 딱히 살 사람도 없지만.(조나탄인지 뭔지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 가스페리니 덕분이죠......
여튼 이제 정리 된다고 듣기는 했지만 팀내 고액 주급자들을 많이 정리해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그 대상은 코르도바, 키부, 스탄코비치로 압축되네요.
아직 코르도바가 인테르에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이젠 은퇴를 하거나 콜롬비아로 가야하지 않나요.
키부도 너무 해롱해롱거리고, 스탄코비치도 이제 그렇네요.
아, 포를란도 계속 이 상태이면 우루과이나 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이 형 에투보다도 늙었고 연봉도 세니.
(챔스에 못 뛰는 걸 모르고 영입했던 개그를 생각하면 더......)
이런 거 할려면 좀 새 구장이 만들어져서 그 수입으로 해야 하는데
밀라노 시청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인가요.
그나마 위안인 건 형들이 이렇게 빌빌거리고 있을 때 꼬꼬마들은 챔스 우승했네요.
이 친구들을 기초로 제2의 발로텔리, 나아가서는 제2의 베르고미가 나와주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그 감독이 원하는 걸 해줄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2년동안 영입에 실패한 보드진의 물갈이가 필요하고.
결국 다 바꾸자는 이야기인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좀 이기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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