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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20301094603188&p=poctan

'닛칸스포츠'는 우즈베키스탄전이 최종예선을 위해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소중한 일전이었다고 강조하며 우즈베키스탄의 피지컬에 굴욕을 당한 일본이 한층 더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호주와 맞붙게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을 꺾어 톱 시드를 받으면 아시아 랭킹 1위인 호주는 물론 한국도 피할 수 있었다. 

원래 저 본문만 지적할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 기사 제목도 엉터리네요.
어차피 일본이 1시드든 2시든 우리나라나 호주를 만나게 되있습니다.
애초에 최종예선은 조가 2개인데 1등으로 일본-호주가 1시드가 되어도 우리나라를 만날 수 있고,
(물론 안 만날 확률도 있습니다만 그 자리에 가장 유력해보이는 우즈벡이나 이란이 만만하던가?)
만약 2시드이면 1시드가 한국-호주이면 100% 둘 중 하나는 만나게 되겠지요.
근데 문제는 아직 시드 결정도 안 되었는데 너무 남 비비 꼬는 거 아닌지.
쿠웨이트와의 경기 전만 하더라도 옆 동네에서는
방사능을 무릅쓰고 탈락 가능성 기사를 올린 거 기억해야죠.
뭐 원래 이런 동네 기사가 요러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너무 설레발은 안 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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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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