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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스위스와 온두라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1분 중앙에서 인레르가 바르네타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벗어납니다.
17분 오른쪽에서 바르네타의 크로스를 데르디요크가 헤딩까지 연결했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45분 오른쪽에서 데르디요크가 크로스를 해준 것을 은쿠보가 헤딩 슛을 하였지만 바야다레스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그리고 데르디요크가 중앙에서 은쿠보를 노리고 프리킥을 찼지만 머리를 스치고 갑니다.
후반전 스위스에서 선수 교체를 하는데 페르난데스가 나가고 야킨이 들어갑니다.
53분 수비 진영에서의 긴 패스를 받은 알바레즈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 것이 수아조의 머리를 맞았지만 골문을 아깝게 빗나가고 맙니다.
60분 데르디요크의 패스를 받은 바르네타가 슛팅을 하였지만 바야다레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63분 데르디요크가 왼쪽의 바르네타에게 패스를 하였고 데르디요크가 크로스한 것이 온두라스 수비가 걷어내나
다시 데르디요크가 슛팅을 한 것을 바야데레스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67분 온두라스의 선수교체. 누녜즈가 나가고 마르티네스가 들어갑니다.
69분 스위스에서 또 다시 선수 교체를 하는데 은쿠보를 빼고 프레이가 들어갑니다.
71분 오른쪽에서 온두라스의 공격 상황에서 팔라시오스가 수아조에게 패스하고 수아조가 슛팅을 하였지만 베날리오 골키퍼가 선방을 해냅니다.
결국 여기서 골을 넣지 못 하면서 스위스가 탈락하게 됩니다.
처음에 스페인을 잡아낼 때만 하더라도 스위스가 일을 낼 것이라 생각했는데 온두라스에게 발목을 잡히게 될 줄은 몰랐네요.
온두라스는 한 골도 넣지 못 하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미는 거두고 가네요.
수아조가 제 때에 나왔다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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