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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일본에 200만원 무단기부 할 때 USB도 덤으로 기부한터라 동생한테 USB 잠깐 빌렸습니다.
이상한 데다 쓰지 말고 닮지 않도록 쓰라고 생색을 내더군요.
여튼 원래 그러니 넘어가고 USB를 사용할려고 켰는데.
장난합니까? 이거.
저 동영상 야동이더군요. 구라 안 까고 재목이 야시시해서 봤더니 야동 맞더군요.(정확하게는 성인드라마 쯤 되는 듯.)
조금 제 동생을 의심하게 되었지만, 저도 이 USB는 졸업 선물로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저기에 저 야동은 날짜가 작년 날짜입니다. 작년에 저런 USB가 있었다면 제 꺼 빌려 쓰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다시 물어보니 자기도 몰랐다고 하네요.
저 USB 포장해서 줬다고 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그러더니 저런 제목의 것을 그 선생 아들이 보다가 걸렸다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음, 근데 저도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진짜 애들이 저런 것을 받아서 보진 않죠.
진짜 야동을 보지 저런 3류 성인드라마는 안 봅니다. -_-;;
여튼 선생님.
뒤지게 맞으셔야 되겠네요.
이상한 데다 쓰지 말고 닮지 않도록 쓰라고 생색을 내더군요.
여튼 원래 그러니 넘어가고 USB를 사용할려고 켰는데.
장난합니까? 이거.
저 동영상 야동이더군요. 구라 안 까고 재목이 야시시해서 봤더니 야동 맞더군요.(정확하게는 성인드라마 쯤 되는 듯.)
조금 제 동생을 의심하게 되었지만, 저도 이 USB는 졸업 선물로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저기에 저 야동은 날짜가 작년 날짜입니다. 작년에 저런 USB가 있었다면 제 꺼 빌려 쓰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다시 물어보니 자기도 몰랐다고 하네요.
저 USB 포장해서 줬다고 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그러더니 저런 제목의 것을 그 선생 아들이 보다가 걸렸다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음, 근데 저도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진짜 애들이 저런 것을 받아서 보진 않죠.
진짜 야동을 보지 저런 3류 성인드라마는 안 봅니다. -_-;;
여튼 선생님.
뒤지게 맞으셔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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