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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321636&cid=304904&iid=5807931&oid=081&aid=0002152660&ptype=011
이 블랙홀의 반지름은 현대물리학 시간에 배운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공식을 쓰면
http://ko.wikipedia.org/wiki/%EC%8A%88%EB%B0%94%EB%A5%B4%EC%B8%A0%EC%8B%A4%ED%8A%B8_%EB%B0%98%EC%A7%80%EB%A6%84
태양이 3km인데 태양 질량의 66억배이므로 198억km네요. 약 1323 AU 정도랍니다.
사실 숫자만 이렇게 봐선 그닥 크기가 짐작이 가지 않는데,
http://ko.wikipedia.org/wiki/90377_%EC%84%B8%EB%93%9C%EB%82%98
태양계에서 혜성 종류를 제외하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걸로 알려진 세드나의 원일점이 975 AU라니까
이 블랙홀은 세드나까지 잡수시고도 남는다는 뜻이네요.
드럽게 크긴 큽니다.
이 블랙홀의 반지름은 현대물리학 시간에 배운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공식을 쓰면
http://ko.wikipedia.org/wiki/%EC%8A%88%EB%B0%94%EB%A5%B4%EC%B8%A0%EC%8B%A4%ED%8A%B8_%EB%B0%98%EC%A7%80%EB%A6%84
태양이 3km인데 태양 질량의 66억배이므로 198억km네요. 약 1323 AU 정도랍니다.
사실 숫자만 이렇게 봐선 그닥 크기가 짐작이 가지 않는데,
http://ko.wikipedia.org/wiki/90377_%EC%84%B8%EB%93%9C%EB%82%98
태양계에서 혜성 종류를 제외하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걸로 알려진 세드나의 원일점이 975 AU라니까
이 블랙홀은 세드나까지 잡수시고도 남는다는 뜻이네요.
드럽게 크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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