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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포르투갈과 북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6분 포르투갈의 시망이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찬 것이 카르발류의 머리에 맞았지만 골포스트 맞고 나옵니다.
10분 북한의 차정혁이 오른쪽에서 중거리 슛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나갔습니다.
14분 왼쪽에서 홍영조 선수가 정대세를 보고 크로스를 해주었지만 정대세의 발에 걸리지 않으면서 에두아르도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18분 홍영조가 오른쪽에서 슛팅을 한 것을 에두아르도 골키퍼가 막아내고 튕겨져 나온 것을 박남철이 헤딩을 하였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갑니다.
21분 오른쪽에서 안영학이 중거리 슛팅을 하였지만 약한 슛팅이 골문을 벗어납니다.
29분 오른쪽에서 시망의 패스를 받은 티아구가 뛰어 들어가던 메이렐레스를 보고 쓰루 패스를 하였고
이를 메이렐레스가 슛팅을 한 것이 북한의 골망을 흔드면서 1:0으로 포르투갈이 앞서나갑니다.
35분 호날두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나오는 것을 메이렐레스가 잡고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아깝게 골문을 빗나갑니다.
38분 멘데스가 박남철에 대한 반칙으로 북한이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이 것을 홍영조 선수가 직접 슛팅을 했지만 수비 벽을 맞습니다.
42분 왼쪽에서 코엔트랑이 메이렐레스에게 패스하였고 메이렐레스가 쇄도하던 호날두에게 패스한 것을
호날두가 드리블 돌파 후 슛을 했지만 골문을 빗겨나갑니다.
결국 전반전은 1:0으로 포르투갈이 앞선 채로 끝이 납니다.
저번 브라질 전에서도 북한이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란 것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도 북한의 경기력이 승점제조기가 아니란 것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북한이 일을 낼 수가 있을까요.
46분 왼쪽에서 호날두가 패스해준 공을 티아구가 슛팅을 하였지만 리명국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47분 홍영조가 슛팅을 하였지만 에두아르도 골키퍼에게 걸립니다.
48분 호날두가 슛팅을 한 것이 리명국 골키퍼가 제대로 막지 못 하여 튕겨나온 것을 알메이다가 쫓아가봤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50분 북한이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박남철이 내주고 정대세가 슛팅을 하였지만 에두아르도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52분 왼쪽에서 호날두가 코엔트랑에게 패스를 하고 코엔트랑이 중앙의 알메이다에게 패스 후 알메이다가 슛을 했지만 밖으로 나갑니다.
53분 왼쪽에서 돌파하여 들어간 코엔트랑이 반대편을 보고 올려준 것을 알메이다와 2:1 짤은 패스를 주고 받은
메이렐레스가 패스해준 공을 시망이 땅볼 슛을 한 것이 그대로 북한의 골망을 흔들면서 2:0이 됩니다.
56분 코엔트랑이 크로스를 한 것이 알메이다의 머리를 맞으면서 3:0이 됩니다.
58분 갑자기 내리 2골을 먹힌 북한이 2명의 선수 교체를 하는데, 박남철과 문인국이 나가고 김금일과 김영준이 들어갑니다.
60분 호날두가 왼쪽에서 돌파하고 티아구에게 땅볼 쓰루 패스를 한 것을 티아구가 놓지지 않고 슛팅으로 연결한 것이
또 다시 북한의 골문을 흔들면서 점수는 4:0, 7분 만에 북한이 3골을 내줍니다.
62분 이번에는 반대쪽에서 호날두가 땅볼 크로스를 한 것을 메이렐레스가 슛팅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골문을 빗나가고 맙니다.
67분 왼쪽에서 호날두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코엔트랑이 슛팅을 하였지만 골문을 빗나갑니다.
69분 포르투갈이 좋은 활약을 해준 메이렐레스가 들어가고 벨로수가 들어갑니다.
70분 왼쪽에서 돌파를 한 후 호날두가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갑니다.
72분 벨로수가 중앙에서 찔러준 쓰루 패스를 호날두가 슛팅으로 연결했으나 리명국 골키퍼가 제대로 잡지 못하고 튕겨저 나온 공을 다시 잡습니다.
73분 정대세가 오른쪽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슛팅을 하였지만 옆그물을 맞히고 맙니다.
74분 포르투갈에서 선수 교체를 하는데 시망이 나가고 두다가 들어갑니다.
75분 북한에서 선수 교첼를 하는데 차정혁이 나가고 남성철이 들어갑니다.
77분 포르투갈이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하는데 알메이다가 나가고 리에드손이 들어갑니다.
79분 중앙에서 정대세의 슛팅이 수비 맞고 굴절 된 것을 홍영조가 보고 뛰어갔지만 에두아르도 골키퍼가 잡아냅니다.
81분 왼쪽에서 두다가 크로스한 것이 수비 맞고 나온 것을 리에드손이 잡고 슛팅을 날렸고 이 것이 또 다시 북한의 골망을 흔듭니다.
그리하여 점수는 5:0이 됩니다.
87분 리에드손이 북한 수비의 공을 뺏은 것을 호날두가이를 쫓아가면서 슛팅을 한 것이 북한의 골망을 흔들면서 6:0이 됩니다.
89분 리에드손이 코엔트랑에게 패스를 하였고 코엔트랑이 크로스를 한 것이 티아구의 머리를 맞으면서 점수는 7:0이 됩니다.
결국 경기는 후반전에 6골이나 넣으면서 포르투갈이 7:0으로 이깁니다.
전반전에만 해도 한 골을 먹혔지만 포르투갈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주었지만,
두 번째 골을 먹히면서부터 내리 골을 먹히면서 북한이 무너졌습니다.
이렇게 무너지니 실망스럽기 보단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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