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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인터뷰중 -
축구의 매력이 뭔가.
-"아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축구선수는 연애를 해도 괜찮고 심지어 욕을 해도 괜찮다는 거 아나?
심지어 음주운전을 해도 경기에 나갈 수 있다. 그게 연예인과의 차이다.
연예인은 이미지로 살고 이들은 실력으로 산다.
수아레즈가 에브라의 악수를 거부해도 실력만 좋으면 아무 상관없지 않나.
반대로 연예인들은 실력이 좋아도 이미지가 안 좋으면 끝이다. "
잡지에 발매할려고 이 인터뷰가 올라왔으나 소속사에서 지워졌다고 함.
근데 이미 다 퍼짐. ㅋㅋㅋㅋㅋㅋㅋ
축구랑 전혀 관계없는 블로그에서도 이 내용이 있는 걸로 봐선 진실이긴 한 듯.
그리고 저 놈은 다시 태어나서 축구선수가 되더라도
아주 신의 아들이라서 신명나는 능력을 주더라도 아드리아누 꼴만 날 것이 뻔한 듯.
멘탈 후진 놈은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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