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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본 락락락에서 레드 제플린 나와서 올려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락을 들은 것이 LA 메탈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듣고 이게 뭐가 위대하다는 건가 생각해봤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락을 더 듣고 난 뒤에 레드 제플린의 곡을 들어보니 아, 이들이 왜 진정 위대한 밴드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딥 퍼플도 그렇고 하드 락 쪽은 잘 듣지 않다보니 아직 안 들어본 곡이 많겠지요.
여튼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을 올릴려다가 새해 첫날부터 천국행 티켓을 사고 싶지는 않아서 신나게 놀기 위하여
신나는 곡인 Rock N Roll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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