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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문신은 타이완 전설 정도인 거 같고.
나무 좋아하고.(화분을 보냅시다!)
티베트에서 티베트 독립 공연도 하고. 달라이라마도 만났고.
대충 중국으로부터 타이완이 독립해야 한다는 듯.
근데 Chthonic 밴드 원은 다 타이완 원주민이라서 그러는 건가.
작년에 왔던 홍콩 밴드 King Ly Chee는 'United Asia'를 외치던데, 이런 다른 성향의 두 밴드가 어찌 되었건 부산을 찾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둘이 같이 공연하는 것은 절대 못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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