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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 랭킹은 FIFA 랭킹과는 다르게 이기면 점수가 쌓이는 대신에 지면 점수가 깎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A매치 결과를 합산하여 통계를 낸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 랭킹이 아니라 모든 경기를 내용을 합한 것에 주목해봤습니다.
저게 어떤 사람이 어떻게 검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맞다고 가정을 하면.
1. 가장 많은 경기를 한 팀은 스웨덴이며, 그 다음이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잉글랜드, 브라질 순이다.
- 우리나라 축덕인증??
2. 가장 많은 홈 경기를 치룬 팀은 역시 스웨덴이며, 그 다음이 잉글랜드, 헝가리 순이다.
그 뒤를 프랑스와 독일이 따른다.
- 상위 10위 내에 아르헨티나 빼고 유럽인 걸 보면 역시나 유럽이 좋은 듯.
3. 웃기게도 가장 많은 원정 경기를 치룬 팀도 스웨덴이며, 그 이후엔 또 잉글랜드, 헝가리이다.
그 뒤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뒤를 따른다.
4. 중립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한 팀은 대한민국이다.
그 뒤를 인도네시아, 타이, 멕시코, 브라질이 따른다.
- 아무래도 경기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도 있었고, 타이거 컵 같은 거 많이 출전해서 그러한 듯.
5.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브라질, 잉글랜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독일 순이다.
6. 가장 많이 진 팀은 핀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웨일즈, 칠레이다.
- 아아, 그래서 축구 그 자체인 쿠키를 핀란드에 주셨구나.
7. 가장 많은 무승부를 거둔 팀은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잉글랜드, 우루과이, 스웨덴 순이다.
- 5무만 더 거두면 우리나라 200무임. 위엄 쩌네......
8.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팀은 타이로 유일하게 2000골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스웨덴, 웨일즈, 노르웨이, 베네수엘라가 뒤따른다.
9.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 스코틀랜드, 에콰도르, 스웨덴이 뒤따른다.
- 뭐만 하면 왠만해선 스웨덴은 다 들어가는 거 같음. 진정한 축구의 부흥지?
10. 가장 승률이 좋은 팀은 놀랍게도 나우루이다. 이 팀은 단지 한 경기만을 해서 이겼다.
이는 2등인 모나코도 마찬가지로, 단지 3경기만을 해서 2경기를 이겼다.
이런 두 팀을 빼고 승률을 고려하면 유일하게 브라질만이 승률 60%를 넘는다.
그 뒤를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그리고 고갱으로 유명한 타히티가 포함된다.
- 타히티 다음이 대한민국입니다.
11. 위와 같이 총 경기수가 100경기 미만인 팀들을 잘라내어 패배할 확률이 높은 국가를 따지면
산마리노, 안도라, 룩셈부르크, 리허텐슈타인, 니카라과이다.
- 룩, 룩, 룩셈부르크, 아마 우린 안 될꺼야. 물론 유럽 예선에서 붙는 팀들을 생각해봐야죠.
그렇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산마리노는 110경기를 해서 딱 한 경기만을 이겼습니다. 아......
12. 역시 100경기 미만인 팀은 제거하고 무승부를 거둘 확률이 가장 낮은 남자의 팀들을 나열하면
산마리노, 안도라, 니카라과, 룩셈부르크, 페로 제도이다.
- 남자답게 털렸네요. 어쩐지 위의 확률에서 낯이 익은 국가들이 많이 있네요.
반대로 무승부를 거둘 확률이 가장 높은 무재배의 달인인 팀들을 나열하면
앙골라, 보츠와나, 우크라이나, 감비아, 카메룬 순이다.
- 아프리카에서 상부상조가 많이 나온 듯.
13. 골득실차가 가장 큰 팀을 순서로 나열하면 타이, 노르웨이, 웨일즈, 몰타, 룩셈부르크이다.
반대로 가장 작은 팀을 순서로 나열하면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뉴칼레도니아, 도미니카(공화국 아님.), 코모로이다.
그렇지만 뒤의 두 팀은 100경기가 안 되기 때문에 제외하면, 저 자리에 페로 제도와
놀랍게도 이탈리아가 들어갑니다. 역시 이길려면 닥공이 최고인 듯.
물론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경기와 이란과 괌의 경기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를 해서는 안 되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의외의 팀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특히 마지막에서 이탈리아가 들어가는 건 충격적이네요.
그나저나 MOS 자격증 딴 걸 이짓하면서 써먹네요.
그나마 쓸모는 있게 되었네.
ELO 랭킹은 FIFA 랭킹과는 다르게 이기면 점수가 쌓이는 대신에 지면 점수가 깎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A매치 결과를 합산하여 통계를 낸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 랭킹이 아니라 모든 경기를 내용을 합한 것에 주목해봤습니다.
저게 어떤 사람이 어떻게 검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맞다고 가정을 하면.
1. 가장 많은 경기를 한 팀은 스웨덴이며, 그 다음이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잉글랜드, 브라질 순이다.
- 우리나라 축덕인증??
2. 가장 많은 홈 경기를 치룬 팀은 역시 스웨덴이며, 그 다음이 잉글랜드, 헝가리 순이다.
그 뒤를 프랑스와 독일이 따른다.
- 상위 10위 내에 아르헨티나 빼고 유럽인 걸 보면 역시나 유럽이 좋은 듯.
3. 웃기게도 가장 많은 원정 경기를 치룬 팀도 스웨덴이며, 그 이후엔 또 잉글랜드, 헝가리이다.
그 뒤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뒤를 따른다.
4. 중립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한 팀은 대한민국이다.
그 뒤를 인도네시아, 타이, 멕시코, 브라질이 따른다.
- 아무래도 경기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도 있었고, 타이거 컵 같은 거 많이 출전해서 그러한 듯.
5.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브라질, 잉글랜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독일 순이다.
6. 가장 많이 진 팀은 핀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웨일즈, 칠레이다.
- 아아, 그래서 축구 그 자체인 쿠키를 핀란드에 주셨구나.
7. 가장 많은 무승부를 거둔 팀은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잉글랜드, 우루과이, 스웨덴 순이다.
- 5무만 더 거두면 우리나라 200무임. 위엄 쩌네......
8.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팀은 타이로 유일하게 2000골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스웨덴, 웨일즈, 노르웨이, 베네수엘라가 뒤따른다.
9.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 스코틀랜드, 에콰도르, 스웨덴이 뒤따른다.
- 뭐만 하면 왠만해선 스웨덴은 다 들어가는 거 같음. 진정한 축구의 부흥지?
10. 가장 승률이 좋은 팀은 놀랍게도 나우루이다. 이 팀은 단지 한 경기만을 해서 이겼다.
이는 2등인 모나코도 마찬가지로, 단지 3경기만을 해서 2경기를 이겼다.
이런 두 팀을 빼고 승률을 고려하면 유일하게 브라질만이 승률 60%를 넘는다.
그 뒤를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그리고 고갱으로 유명한 타히티가 포함된다.
- 타히티 다음이 대한민국입니다.
11. 위와 같이 총 경기수가 100경기 미만인 팀들을 잘라내어 패배할 확률이 높은 국가를 따지면
산마리노, 안도라, 룩셈부르크, 리허텐슈타인, 니카라과이다.
- 룩, 룩, 룩셈부르크, 아마 우린 안 될꺼야. 물론 유럽 예선에서 붙는 팀들을 생각해봐야죠.
그렇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산마리노는 110경기를 해서 딱 한 경기만을 이겼습니다. 아......
12. 역시 100경기 미만인 팀은 제거하고 무승부를 거둘 확률이 가장 낮은 남자의 팀들을 나열하면
산마리노, 안도라, 니카라과, 룩셈부르크, 페로 제도이다.
- 남자답게 털렸네요. 어쩐지 위의 확률에서 낯이 익은 국가들이 많이 있네요.
반대로 무승부를 거둘 확률이 가장 높은 무재배의 달인인 팀들을 나열하면
앙골라, 보츠와나, 우크라이나, 감비아, 카메룬 순이다.
- 아프리카에서 상부상조가 많이 나온 듯.
13. 골득실차가 가장 큰 팀을 순서로 나열하면 타이, 노르웨이, 웨일즈, 몰타, 룩셈부르크이다.
반대로 가장 작은 팀을 순서로 나열하면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뉴칼레도니아, 도미니카(공화국 아님.), 코모로이다.
그렇지만 뒤의 두 팀은 100경기가 안 되기 때문에 제외하면, 저 자리에 페로 제도와
놀랍게도 이탈리아가 들어갑니다. 역시 이길려면 닥공이 최고인 듯.
물론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경기와 이란과 괌의 경기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를 해서는 안 되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의외의 팀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특히 마지막에서 이탈리아가 들어가는 건 충격적이네요.
그나저나 MOS 자격증 딴 걸 이짓하면서 써먹네요.
그나마 쓸모는 있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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