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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이어지길래 같은 감독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네요.
그렇지만 1편하고 2편은 그런대로 말이 되는 듯 하니 같이 봐도 괜찮은 거 같네요.



1. 혹성탈출

영어 명은 'Planet Of The Apes' 원숭이들의 혹성인데 이게 어째서 혹성탈출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기 접어놓은 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것보다 멍청한 네이버는 왜 후속편 포스터를 1편에다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2. 혹성 탈출 2 - 지하 세계의 음모

영어 제목도 'Beneath The Planet Of The Apes'로 지하 세계의 일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아 어떤 얼간이가 2편에서 노바 대사 하나 밖에 없다고, 목소리도 구리다고 평점 개거지로 준 거 있는데.
노바는 1편에서 아예 대사가 없습니다. 애초에 설정이 그런데 2편에서 뜬금없이 'Hey, Boy!'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목소리는 직접 린다 해리슨한테 말해봅시다. 왜 목소리가 그런지.
솔직히 저도 외모와는 다르게 미형의 목소리가 아닌 중저음의 목소리라 약간 실망한 건 있지만, 원래 사람이 그런 걸 어쩌라고요.

오래되었지만 한 번 쯤은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3편은 이걸 막을려고 원숭이 박사들이 인간 세계에 온다는데, 저 스포를 보면 알겠지만 그게 될 리가 없는 거 같아서 여기까지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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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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