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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물 먹었다가 유럽 음악에 감동 받아 북한으로 돌아가 친구 꼬셔서 만들었다는 노래입니다.
당연히 북한에 있다보니 익명으로 활동한다는데,
솔직히 엘범을 다운받아 들었는데 북한에서 이영애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 것보다 저렇게 작업할 수 있는 시설이 있기나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엘범을 낸 배경으로 김정일이랑 부시 디스는 좋은데 뜬금없는 한국 대중가요 디스라던가......
그렇지만 저는 테크노(저 하드코어가 락, 메탈 장르의 하드코어가 아니라 하드코어 테크노 하드코어라는군요.)는 잘 모르지만 노래는 괜찮네요.
아, 저 뮤직비디오 만든 사람은 저는 잘 모르지만 이 곡을 소개한 블로그에서 놀라는 걸로 봐선 유명한 사람이던거 같더군요.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봤더니 사일런트 아이의 베이시스트님?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www.dramacore.com/dramacore071.zip

여기서 이들의 노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지스탕스답게 노래는 무료배포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거 올렸다가 코렁탕 먹진 않겠지요?
발키리 좋아하는 내 친구를 경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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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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