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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wnloadHelper
웹 상에서 돌아다니는 동영상이나 플래시 파일을 받을 때 사용.
설치하고 나면 위의 구슬모양이 생기는데 받고 싶은 동영상 및 플래시 파일이 있으면 이 구슬을 누르면 된다.(활성화가 된다.)
그럼 다운로드 대화 상자가 뜬 후에 다운로드가 이루어진다.
위 방법으로 이용하여 가져온 영상.
익스프롤러를 이용하려면 뭔 프로그램을 깔고 해야하는데 그것보단 이런 방법이 나은 듯.
2. FireGestures
마우스 제스쳐를 이용하여 웹 상의 기본 적인 동작을 하는 것으로,
얘를 들어 뒤로 가고 싶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끌어당기고,
새로 고침을 원한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 위로 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식으로
마우스 움직임으로 웹 서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페라를 사용할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기능으로써
가끔 PC방 카운터에서 웹 서핑 하다가도 무의식적으로 마우스 움직임으로 할려다 안 되어 낭패보는 일이 많다.
3. GreaseMonkey
마우스 오른쪽 클릭 막아놓은 곳을 뚫을 때 쓰는 것으로,
설치만 하면 그냥 자동적으로 뚫린다.
예전에 사진 하나 하드에 저장시킬려고 했는데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아놓아서
바탕화면 캡쳐하고 그 사진만 오려서 저장한 기억이 있는 나로써는
이제 그런 삽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인터넷하면 익스프롤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좋은 웹브라우저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나도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다가도 ActiveX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익스프롤러를 켜야하는 때가 종종있다.
정말로 IT 강국이라면, 적어도 익스프롤러에만 최적화 되어있는 우리나라 웹부터 고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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