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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의 지명과 비슷한 곳이 많네요
아직 얼마 읽진 않았지만 대충 찾아낸 것은,

Nuln(제국의 한 주) - Nurenberg
Ostland(제국의 한 주) - Austria(오스트리아의 독일식 이름이 워해머 판타지에서의 이름과 비슷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ylvania - Transylvania(트란실바니아가 드라큐라로 유명한 것처럼 실바니아에도 벰파이어들이 지배했었습니다.)
Bordeleaux(브레토니아의 한 주) - Bordeaux
Kislev - Kiev(키예프 공국이 러시아의 기초가 되었던 것 때문인지 키슬레프에서도 왕을 Tzar라고 하고, 귀족을 Boyar란 말을 사용합니다.)
Tilea - Italy(중세시대 이탈리아와 비슷하게 틸리아도 여러 도시국가로 쪼개져 있습니다.)
Reman - Roma

Miraglino - Milano
Estalia - Spain(에스탈리아는 스페인의 스페인어 이름인 에스파뇰에서 따 왔을 겁니다. 그리고 에스탈리아와 틸리아의 말도 비슷하다고 책에 나와있습니다. 실제로도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말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Magritta - Madrid
Araby - Arabia


물론 비슷한 듯 하면서도 아닌 것도 있었습니다.
Bretonnia - Britain(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해서 브레토니아도 활을 잘 쓰겠구나 생각했지만, 활보단 기사 중심이더군요. 땅 위치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영국보단 프랑스 쪽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Praag - Prague(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입니다. 그래서 Praag(여긴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영어로 적었습니다.)도 체코 쪽에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발트 3국 쪽에 있더군요.)


물론 여기서 잘못 된 것도 있겠지만 현실 세계의 지명과 비슷한 것이 많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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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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