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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가야 했기에 일찍 일어났다.

어제 안 사실이었지만 기차 앱에 예약을 잘 못 하여

오늘 날짜가 아닌 어제 날짜로 예약되어 표를 날려먹었다.

그래서 다시 예약해야만 했다.

다행히도 표는 남아있어서 탈 수 있었다.

 

 

아직 낮이 밝지 않아 묘한 분위기가 나서 사진을 찍었다.

 

 

우르겐치 역은 이렇게 생겼다.

다른 역도 비슷하였다.

 

 

나를 목적지까지 태워줄 기차가 왔다.

침대 기차는 처음이었는데 이번에 타보게 되었다.

사실 침대라고 했지만 30분만 있으면 도착이라 그냥 앉아서 가게 해주었다.

 

이제 드디어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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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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