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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아라스 구경을 마친 후 본래 목적지인 아미앵에 도착했다.

 

 

역시나 역 사진 한 번.

 

 

여기도 길을 가다보면 조형물이 있었다.

프랑스를 돌아다니면서 의외로 샤를 드 골 기념물이 많이 있었는데 이것도 그런 거 같았다.

 

 

성당 가는 길 도중에 은둔자 피에르라고 하는 동상이 있어서 찍었다.

 

 

드디어 아미앵 대성당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보라고 한 만큼 내가 봐도 멋진 성당이었다.

 

 

역시나 이런 성당의 백미는 스테인드글라스이다.

보다보면 저런 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성당의 다른 곳도 사진에 담아두었다.

 

 

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서 보상 심리 때문에 많이 찍은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아미앵 대성당은 계속 보는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부 구경을 끝내고 외관을 찍었다.

당연하겠지만 내부만큼이나 외관도 멋졌다.

 

 

성당에서 아미앵 역까지의 거리는 이렇다.

 

 

여기는 아미앵 종루이다. 사람들은 별로 구경하러 오는 거 같진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튀지않고 조회된 느낌을 주었다.

 

 

다른 곳을 구경하고 난 뒤에 다시 성당을 멀리서 찍어보았다.

그만큼 이뻤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은 듯 했다.

 

그래서 이 기억 그대로 집에 잘 갔으면 좋았지만, 또 다른 고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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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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