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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082116415&code=980201++ 

사실 K리그를 조금이나마 제대로 챙겨본 것이 작년부터이다보니 선수들은 잘 모르겠음.
들어보니 이 아저씨 거의 깡패급의 선수였다던데(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이든.)
쉽게 말해서 팀 내 살림꾼 같은 선수였다더군요.

뭐 저야 남의 팀에 있으면 존나 까지만 우리 팀이면 마테라치도 좋은 형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멋진 활약을 보여줬음 합니다.
올해에는 홈 경기 직관을 해봤으면 합니다만, 시간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 기사 마지막 문단 가슴에 와닿네요. 

65세 때 동네에 치킨가게를 낸 뒤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라는 세계적인 요식업체로 사업을 키운 커널 샌더스는 “노장은 녹슬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닳고 닳아 없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성공한 그에 대해 ‘USA투데이’는 “샌더스의 항해는 점점 깊은 곳으로 향한다”고 했고 ‘타임’은 “샌더스는 단순한 아이콘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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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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