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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토레스가 5000만 파운드에 첼시로 갔고, 리버풀은 그 공백을 3500만 파운드에 앤디 캐롤을 영입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시아인 최초로 나가토모가 인테르나치오날레에 임대 신분으로나마 입단했습니다.
그것도 산톤 임대에 돈 더 얹어주고던가요. 프랜차이즈 유망주를 그런 식으로 내준 것도 별로 좋지는 않지만,
일본인이 저기 갔다는 것이 배 아프네요.
우리나라 선수가 먼저 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였지만, 뭐 왔으니 열심히 하라고 말 밖에,
아 존내 배아프네요.
이거 때문에 어제 은퇴하신 이영표 선수랑도 막 비교해서 깎아내리고 하네요.
우리나라 선수들 열심히해서 이 놈 좀 밀어냈으면 하네요.
구자철도 하세베 밀어내고.

역시 전범 국가랑은 친해지지 못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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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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