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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레포트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다큐멘타리가 옳은가요.)
 내용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전형적인 환경 보호하자는 내용입니다.
근데 군대에 있을 때 '공포의 제국' 이란 소설을 봐서 지구 온난화란 것이 과연 믿을만한가 하는 인식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화보니 조심하자는 생각이 들던데, 역시나 반론이 있고 반론을 보니까 또 뭔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그린피스하면 환경운동가였는데 이제는 환경사업가로 생각하게 된 것처럼, 엘고어도 그렇게 보게 되네요.
물론 지구 온난화를 더 연구하여 그에 대해 결론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지구 온난화 말고도 우리가 주목해야할 환경 문제는 여러가지니.

그래서인지 영화가 나온지 6년이 지난 지금, 교토 의정서를 갱신하려고 하는데 비준하지 않은 미국, 개발도상국이란 명목하에 있던 중국 외에
일본도 다음 의정서에는 비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네요. 러시아와 캐나다도 개발도상국이 참여하지 않을시 비준하지 않겠단 입장이고요.

여기에 이 영화에 대한 반론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영화가 주장하는 것이 뭔지를 보시고 난 뒤에 보는 게 좋겠지요.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1470969&code=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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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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