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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주)슈퍼유저
리눅스의 root 계정은 각종 커널에 접근해야 할 때 사용하는 윈도우로 치자면 관리자 계정의 개념이다.
그 계정에 접근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한다.
su root
'
su 명령어는 Substitute User의 약자로 su 다음에 친 계정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처음엔 Super User에서 따온 건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고......
다시 말해, 여기에서 원래 계정인 acholyte로 돌아가고 싶으면 su acholyte라고 치면 그만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이 root 계정의 암호를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저걸 설정했는지도 모르겠고, 여튼 들어가지를 못 하는 상황
그럴 때는 이 명령어를 사용한다.
sudo passwd root
이 역시도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root를 쓰긴 했지만 root 말고도 다른 계정도 입력할 수 있다.
이렇게 명령어를 치면 먼저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 그 비밀번호를 한 번 더 입력하는 것이다.
마치 웹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과 비슷하다.
써보긴 써봤는데 막상 집에서 root 계정을 쓸 일이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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