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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여 오스트리아로 갔다.
잘츠부르크도 가보고 싶었으나 일정 상 빈 말고는 갈 수 없었다.
맨 먼저 간 곳은 쇤브룬 궁전이다.
합스부르크 가문이 어떻게 생활하였는지 볼 수 있었다.
유럽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가문 중 하나인 합스부르크 가문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화려하였다.
다음은 벨베르데 궁전으로 갔다. 이 곳은 현재 미술관으로 쓰고 있다.
입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려서 내가 왔을 때는 30분 밖에 볼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빠른 걸음으로 걸어다니면서 그 유명하다는 작품은 봤다.
클림트의 키스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면서 봤던 그림이라 기억에 남았고,
알프스를 오르는 나폴레옹은 저 그림을 자주 봐서 기억이 났다.
그 외에도 괜찮은 그림들이 더 있었다.
마지막은 성 슈테판 성당으로 갔다.
바로 지하철 앞에 있었는데, 내가 갓을 때는 미사 중이었다.
그래서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감상하고 나왔다.
마지막은 맥주랑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먹었다.
감자랑 장조림 비슷했던 거 같은데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보는 건데 밥 사진 진짜 못 찍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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