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주)수퍼유저, 리눅스마스터 1급
http://ggachi.ncity.net/TIP/7460
http://blog.tcltk.co.kr/?p=2208
http://egloos.zum.com/entireboy/v/4758471
리눅스 내의 파일을 윈도우와 공유하기 위해서는 삼바(samba)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물론 내 인생에 필요한 것은 이런 삼바춤 추는 누나들이지만...
먼저 다음 명령어로 삼바를 설치한다.
sudo apt-get install samba
sudo apt-get install smbfs
설치를 했으면 /etc/samba/smb.conf 파일을 열어서 설정을 한다.
이 파일은 root 사용자만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sudo 명령어를 사용해야 한다.
sudo vi /etc/samba/smb.conf
일단 [Global] 필드에 글자 인코딩을 설정해야 한다.
이것은 이후 samba 암호 입력 시에 정확히 인코딩하여 사용하기 위함이다.
물론 이것은 사용자 환경마다 다를 수 있다.
일단 나는 이렇게 하였다.
unix charset = CP949
dos charset = CP850
찾아보진 않았지만 unix charset은 아마도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 여기서는 리눅스의 인코딩을 말하며
dos charset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인코딩을 의미할 것이다.
또한 로그인 인증을 위해 다음 옵션도 넣어준다.
security = user
이것은 삼바에서 생성한 계정으로 인증을 거쳐야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제 실제 공유를 할 디렉토리의 설정을 해야 한다.
[workspace]
comment = My Workspace
path = /home/acholyte/workspace
valid user = %S
[]안은 윈도우에서 보여줄 디렉토리 명이다.
그리고 comment는 공유 디렉토리의 설명,
윈도우에서 마우스를 갔다 댔을 때 나오는 툴팁이라고 보면 된다.
path는 공유 디렉토리의 위치를 설정한다.
valid user는 여기에 쓴 유저만이 이 공유를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통 %S 변수를 사용하여 공유 이름을 얻어와서 사용한다.
대충 설정을 하였다면 이제 계정을 만들 차례읻.
sudo smbpasswd -a 유저이름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유저이름을 추가하고 이 유저가 사용할 비밀번호를 두번 입력하게 된다.
이제 윈도우에서 리눅스의 공유 디렉토리에 접근할 때 이 계정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이제 삼바를 재시작하면 설정이 적용된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sudo service smbd restart
이제 해당 설정대로 윈도우에서 리눅스의 공유 디렉토리를 접근할 수 있다.
P.S -
물론 이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vmware에 리눅스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안 쓴다고 해당 연결을 끊어놓았던 거 같다.
그런데 그걸 기억하지 못 하고 저런 설정만 계속 만지작 거렸으니 될리가 있겠는가.
http://egloos.zum.com/xuny/v/2603364
그냥 저런 연결이 있다면 vmware가 사용하는 연결이니 끊지 말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