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1. 다음 주부터 시험, 근데 토익스피킹 강의 듣는답시고 공부 안하고 있습니다.
두 개 남았으니 다 들으면 신나게 해야죠.

2. 키보드가 맛이 갔습니다.
키보드 청소한다고 물먹였더니 키 합선, 그거 닦고자 뜯어서 물기 닦아내니 불만 들어오고 안 쳐집니다.
덕분에 클릭실력만 늘어납니다.

3. 페이스북 계속하면서 느낀건데 잘 나가는 사람 많네요.
배 아픕니다.

4.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은 안 꿀리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전공을 뭘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방금 응용물리의 개념을 알았네요.

5. 현재 펀드엔 10만원 뿐이나 다시 일정금액이 채워지면 여행을 갈려고 생각 중입니다.
생각한 것은 중국 해안따라 이동, 미국 북동부/캐나다 남동부 여행, 유럽 90일, 인도차이나 반도, 필리핀-말레이반도로 다섯 곳입니다.
유럽은 카우치서핑이란 숙박비 거의 안 드는 방법을 알았고 코스까지 짰지만 경제위기,

인도차이나는 타이 홍수 및 타이-캄보디아 교전으로 빼니 세 개 남네요.
근데 언제 돈이 생길줄 알고?

6. 그런 관계로 세계 각국의 블랙 메탈을 들으면서 귀만 여행 보냈네요.

7.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주문한 키보드 빨리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