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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국가장학금 안 떠서 짜증이 났는데 그거 한탄하는 글에 저런 댓글 올라와서
왠 놈의 찌질이가 눈팅하다 왔는가 싶어서 어차피 안 올 놈 쌍욕했습니다.
근데 오늘 내 동생이 왜 자기가 쓴 댓글에 쌍욕했나면서 전화왔네요.
내가 니인지 어떻게 아냐니까 그럼 저기에다가 자기인 거 밝히고 쓰나면서 답하네요.
아니 애초에 그럼 그걸로 왜 전화하는데???
이미 사회에 찌들어버린 저의 상식으로는 존나게 이해가 안 되네요.
차라리 이게 자작이였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혹시나 또 볼런지 모르겠지만 동생아, 일단 전과한거 축하한다.
그건 그렇고 또 친구랑 만나면 술안주거리 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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