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애콜라이트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314000706327&p=newsen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모르고, 남의 개인적 감상에 토달고 싶진 않지만

송해 = 긱스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송해 선생님 모독이고,
진짜 축빠였다면 송해 = 사네티가 맞을 거라고 봄.
아님 연세를 고려하여 말디니나 기타 원클럽맨으로 하던지......

신동엽도 토레스보단 순도는 훨씬 높아 보임.
섹드립은 독보적 넘버원이니, 어차피 역습 기계로 할 꺼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아 보임.
가만 생각해보면 오히려 토레스는 박명수 쪽이 아닌가 싶기도 함.

김구라는 일단 지식이 생각외로 많고, 논리적인 모습과 자기 관리 철처한 모습에서
독일 친구가 어울릴 거 같음.(마테우스나 발락 같은. 지금 독일은 절대 아님.)

 저것과 비슷하게 대충 어거지로 맞추면
김국진은 예전의 무시무시한 인기와 지금도 녹슬지 않았단 점에서 베컴,
탁재훈은 한 때는 쩔었다가 내려가면서 현재 주는 아니지만 레귤러 멤버로 있으니 앙리
(개인적으로 바르샤 앙리로 보나, 뭐 지금의 앙리도 서브니 크게 보면 맞을 듯.
물론 승승장구 = 바르셀로나는 절대 아니고.)
대충 이 정도 되는 건가?

여튼 내가 쓰고도 오그라들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