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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숙소비 및 아부심벨 투어 금액까지 계산하고 이 날은 일찍 비행기를 타고 가야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숙소에서 배 및 공항까지 가는 차를 준다고 해주었다.
배를 타고 섬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보여주었는데 사실 추워서 빨리 올라가고 싶었다.
그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되나 싶었으나 직원이 팁을 달라고 했다.
이건 숙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고 그에 대한 비용까지 지불했는데 자기 몫을 달라고 하니까 좀 어이가 없었다.
일단 몇 푼 쥐어주고 나중에 숙소 리뷰로 그에 대한 걸 얘기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공항까지 가는 차는 따로 팁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카이로로 돌아갈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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