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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를 가서 코트부스로 왔다.
여기는 이름이 코트부스랑 콧부스 둘 다를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었다.
나는 일단 나한테 익숙한 이름인 코트부스를 사용하겠다.
이 곳도 역시 잠시 거쳐가는 곳이지만 기왕 땅을 밟은 김에 여기도 왔다는 걸 기념하려고 사진을 찍었다.
역시 폴란드랑 가까운 곳이라 그런가 폴란드어 역명도 적혀있었다.
이 동네의 이름은 그렇게 낯설지는 않았는데, FM하면서 우연찮게 본 팀 중 하나였던 거 같다.
여튼 그렇게 넘어가고 다시 베를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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