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전인데 18승인 것으로 보아 승률은 매우 처참함을 알 수 있다.
그나마 주로 집에서 하다보니 노말 게임 캐릭터는 제한된 편임.
뭐 그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했었고,
집에 친구가 깔고 가면서부터 해봤는데
좀 맞는 거 같아서 가장 먼저 산 챔피언이다.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챔피언.
처음에 컴깔 때 좋아서 이걸 정글러로 연습해야지하고 현질하면서 샀는데,
문제는 이거 너무 어렵다.
그래서 가능하면 정글러를 안 할려고 노력한다.
IP 좀 모이거나 안 되면 걍 현질로라도 문도 사서 해봐야 할 듯.
이 놈은 나중에 도미니언 할 때 빛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역시나 초창기에 해보고 좀 좋아서 미드용으로 산 챔피언.
근데 문제는 E스킬 쓰는 것이 조금 어렵다.
여튼 결론은 연습 좀 더해야 된다.
전번에 미드 갔다가 딜 안 박힌다고 지랄 거리던 녀석이 있었는데,
겜 끝나고 보니 나만 10몇 렙이고 나머지는 20렙 중반이더라. 젠장
당시 로테로 있던 미스 포츈하다가 지고 나서 샀다.
걍 질렀다.
문제는 쪼말에서 가장 빨리 선택되는 포지션이다보니 실전 경험은 부족하다.
서포터가 기피하는 포지션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그 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요새 대세는 공격형 서포터이다보니 알리스타를 연습해봐야겠다.
로테로 나왔을 때 조금 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단 어려웠다.
그렇지만 그와 비슷한 블리츠크랭크는 아예 할 엄두가 안 나므로 결론은 알리스타.
오늘 20렙 찍은 기념으로 그동안 모은 IP로 룬 좀 사고 남은 걸로 샀다.
위의 나서스 빼고는 다 몸빵이 그닥인 친구들이라 몸빵 되는 친구를 사고 싶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놈을 추천해서 샀다.
근데 이 친구 정글도 되는 모양이던데 어쩌면 정글러하면 이제 이 친구를 쓰면 될 듯 하다.
그럼 다음에 살 녀석은 알리스타(일단 연습이라도 하기 위해)와
원딜(바루스나 코그모를 생각하고 있다.), 미드 챔피언을 사면 되는 건가.
일단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차차 사야할 듯. 여튼 이 놈도 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