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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흘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그 충격이 가시지 않아 이렇게 글로 쓴다.
3일에는 다음날이 건강검진일이라 그냥 쉬다가 잠이 들었는데,
4일 1시 쯤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보다가 웬 계엄령 이야기가 있길래 이게 뭔가 했다.
그러다가 내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도 계엄령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와 보니
결국엔 용산의 미친 돼지 새끼가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유튜브를 보면서 현재 상황이 어떤지 계속해서 지켜보았다.
다행히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여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지만,
이 와중에도 여전히 미친 소리를 해대는 것들을 보면
이들의 밑바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었다.
만약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자기들을 무사할 살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끝으로 계엄령 해제를 위해 빠르게 대응한 국히와
계엄령이 뜨자마자 국회로 달려가 계엄군의 진입을 막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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