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은 기말고사와 함께

오늘이 6월인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네요.
내일부터 6월이 시작되는만큼 여러모로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이미 2개 과목은 과제발표 및 시험이 공지가 되었고, 나머지 3과목도 이번주에 공지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신세계 역학 교수님의 과목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30분만 하고 다음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역학을 하신다네요.
문제는 다음 시간은 선거 시간이고, 그리고 다음 주는 보강주, 그리고 거기서 다음주는 기말고사를 치고 종강입니다.
여튼 지금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데 귀찮네요. 노는 게 노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는 게 공부하는 것이 아닌 것이 된 지금,
날씨는 좋은데 난 왜 이러고 있는지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