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애콜라이트
진짜 고민되네요.
애콜라이트
2010. 4. 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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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 때부터 군대 전역 때까지 '난 그냥 물리과가서 물리 공부나 하겠습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2학년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1학년 때는 학부제여서 화학관리반이여서 2학년 때는 물리학과로 옮기니까 그 때 애들도 다시 보는 겸, 화학도 괜찮았던 과목인 거 같아서 복수전공할려고 했는데 이거 학점이 간당 간당하네요.
2학기 때에도 이 때와 똑같이 듣는다면 4학기 총 학점이 71점인데 복수전공을 할려면 최소 70점은 있어야 된다네요.
안전빵으로 갈려면 이번 여름에 계절학기를 들어야 된다는 거.
근데 막상 화학책을 보니 물리랑 약간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수학 쪽을 알아봤는데 거기도 이론물리학을 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있나는 거네요.
안 그래도 영어에 대한 기억은 포맷되어 버렸기에(안타깝게도 고등학교 때 웃겼던 영어선생들의 추억도 잘 기억나진 않네요.) 토익학원도 갈 생각인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지금 당장에 이론물리학으로 갈지 수리물리학으로 가야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막상 2학년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1학년 때는 학부제여서 화학관리반이여서 2학년 때는 물리학과로 옮기니까 그 때 애들도 다시 보는 겸, 화학도 괜찮았던 과목인 거 같아서 복수전공할려고 했는데 이거 학점이 간당 간당하네요.
2학기 때에도 이 때와 똑같이 듣는다면 4학기 총 학점이 71점인데 복수전공을 할려면 최소 70점은 있어야 된다네요.
안전빵으로 갈려면 이번 여름에 계절학기를 들어야 된다는 거.
근데 막상 화학책을 보니 물리랑 약간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수학 쪽을 알아봤는데 거기도 이론물리학을 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있나는 거네요.
안 그래도 영어에 대한 기억은 포맷되어 버렸기에(안타깝게도 고등학교 때 웃겼던 영어선생들의 추억도 잘 기억나진 않네요.) 토익학원도 갈 생각인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지금 당장에 이론물리학으로 갈지 수리물리학으로 가야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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