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R.O.C.K

이게 사대주의적인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애콜라이트 2012. 7. 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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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락 홈페이지 보니까 파이어하우스가 부활 앞에 공연한다고 되어있다.

이건 그날의 헤드라이너를 부활로 지정했다는 점인데, 

작년에도 헤드라이너를 헤븐 쉘 번이 아닌 김창환 밴드를 했는데 좀 이상하단 느낌이 든다.

물론 단순한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를 생각하면 맞을지 모르겠으나, 그건 우리나라일 뿐이고.

개인적으론 비싼 돈 주고 불러온만큼 파이어하우스를 헤드라이너로 세우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근데 그것보다 어차피 세팅으로 시간 걸릴 것인데 

버스나 지하철 연장 운행같은 건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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