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쓰는 마지막 글.

올해는 4학년이라 논문 준비 및 대학원 입학 준비로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 했다.

물론 핑계이기도 하나, 건전한 의미론 그렇고.

어쨌거나 학부 4년에 군대 2년까지 해서 6년동안의 목표였던 대학원 진학까지는 성공했는데.

거기서부터는 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항상 이런 거 생각했지만 뭐 별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