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폰 바꿈.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 집에 내려갈려고 짐 싸놓고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니 무료통화 30분과 함께 단말기를 바꿔준다고 하더군요.
안 그래도 시대에 뒤떨어진(3년은 갭이 크더군요......) 폰이다 보니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옴니아2로 바꿔준다더군요.
물론 아이폰에 안드로메다 등이 나오기에 좋은 거라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스마트 폰이 어딘가 싶어서 2년 약정에 바꿨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개통이 되었네요.

오늘은 공부를 할려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공용 도서관이다 보니 아저씨, 아줌마가 많더군요.
저도 가서 노트 정리를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농땡이 교수가 가르쳐야할 것을 공부를 할려고 했는데.
어떻게 이걸 정리를 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교수님 거 뽑을려고 집에 왔네요.
그리고 아직 토익 인강 결재를 하지 않아서 결재도 할 겸 해서 왔습니다.
내일은 도서관에 등록한 다음에 도서관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강을 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