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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간의 계획 끝에 앞 글에서도 말한 여행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방도 빼버렸기에 아무것도 없는 집에 있으니 엄청 추웠다.

그래도 내일을 위해 버틸 수 있었다.



이번에는 중국국제항공을 타기로 했다.

선택의 이유는 그냥 싸서 ㅋㅋㅋ



기내식은 김치볶음밥과 삼계라이스? 였나 둘 중 하나였다.

말 그대로 저건 삼계탕에 밥이었다.

중국 식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의외였다.



숙소로 가기 위해선 먼저 공항철도를 타야했다.

지하철 역과 연계되는데,

나는 저기서 Dongzhimen 이라는 곳에서 내렸다.



여기는 Dashilan 거리이다.

여기가 소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어 여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반 번화가와 야시장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밑의 사진은 그 곳에서 팔던 양꼬치.

맛은 우리가 알던 그 맛이더라.


첫 날은 숙소 찾느라 고생만 해서 별로 쓸 게 없다.

앞으로 계속 시간나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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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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