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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토에서 버스탈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가 본 것입니다.
버스 정류장을 버스 종류장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여튼 좀 웃겼지만 저거 안 봤음 전 다른 동네로 갈 뻔 했습니다. 

 
2. 도부선 타고 닛코로 갈 때 본 것입니다.
어째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 거 같습니다.


3. 도쿄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보러 갈려고 했을 때 가서 본 것입니다.
부외자라는 표현도 어색하였지만, 출입굼지라는 표현이 더 웃겼습니다.

사실 처음엔 보고 웃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도 허접한 일본어를 쓰고 방치되어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요.
물론 일본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들도 있겠지요.
이걸 보면서 느낀 것이 외국인에게 좀 편하게 해줄려면 제대로 써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메지 성에서 타꼬야끼 사먹을려고 했을 때 그 가게 메뉴판에 아이스크림을 icecrem으로 적어놨더군요.
내심 찍고 싶었지만, 저쪽에선 열심히 만들어주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비웃는 것이 좀 미안해지더군요.

여튼 써줄꺼면 제대로 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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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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